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씨가 2월 1일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해 

익일 오전 9시경에 병원을 찾았고 이후 급성 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아 

응급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가운데 

이런 일이 생겨 더욱더 안타깝습니다.

소속사측에서는 안정과 추후수술을 위해서 공연을 모두 취소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추가수술을 진행해야하다니...

급성구획증후군...생각했던 것보다 더 무서운 병 같습니다 ㅠㅜ

도대체 이 급성구획증후군이 어떤 병인걸까요.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구획증후군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요.

만성은 급성보다는 심각하지 않은 상황이 많아 수술까지는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급성구획증후군은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바로 응급수술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응급수술을 받고도 추후 경과를 지켜본 다음에 다시 2~3일안에 추가 수술을 

진행해야하기도 한답니다.

구획증후군의 증상으로는요.

외관상 다리근육이 붓거나 운동시 통증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마비감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게 급성구획증후군일 경우에는 통증이 견디기 힘들만큼 심하다고 합니다.

얼마나 심한 통증이었을지...문근영씨 정말 많이 걱정되네요.

얼른 빠른 쾌유를 빕니다.ㅠㅜ

아! 그리고 만성도 수술은 안한다고 해도 위험한것은 똑같다고 합니다.

혹시 비슷한 증상이 있는 분들은 꼭 가까운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기 바래요!!

자신의 건강은 자기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ㅠㅜ

모두들 건강하세요~~~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