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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자의든 타의든 술 마실 일 참 많을텐데요.

마실때는 즐겁게 부어라 마셔라 했어도 다음날 후회 하는 사람들도 참 많을 겁니다.


 

특히 견디기 힘든 숙취를 않고 다음날 다시 직장으로 나가야 하는 경우 더 힘들고 아 내가 왜 마셨을까 하고 후회막급 이라며 땅을 치는 경우도 많으실겁니다.

 

 

오늘은 그래서 술을 마시되 숙취에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바로 이름하야 술마시기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일단 빈속에 절대 술을 마시지 말아야 다음날 덜 힘들고 몸이 덜 상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실겁니다.

그런데 이때 술마시기전에 특히 숙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다는데요.

 


1. 계란

 

 

알콜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존재하며 오메가3 지방산까지 

계란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합니다.

오메가3지방산은 기분을 개선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똑똑한 영양소입니다.

계란에 들어있는 또다른 성분인 콜린 성분이 뇌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므로 

뇌기능을 활성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모임이나 회식에 가기전 계란 한두개 정도 먹고 나가면 

술마시기전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2. 우유

 

 

우유는 아마 애주가분들이나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유 한잔을 미리 마시고 술을 마실 경우 알콜의 흡수를 늦춰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 우유에 풍부한 단백질은 위벽을 보호해주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위로 침투하는 것을 

억제해 위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유속에 있는 비타민 A는 위의 점액 형성을 도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3. 아몬드

 

 

술을 마시기전 아몬드 한줌을 먹을 경우 해독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는 특히 간에 쌓인 지방을 없애는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아몬드에 있는 비타민E 는 간암의 발병률을 낮춰주고 연구 결과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암 위험이 40%정도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이상 간략하게나마 술마시기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세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날 조금이나마 숙취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더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대한보건협회의 건강한 음주습관 10계명입니다.

 


ㅎㅎㅎ 모두 즐겁고 매너좋은 음주문화 만들어 다음날도 좋은 기분으로 서로 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 술마시기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세가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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